결항 가이드
비행기 결항, 환불과 배상은 다른 문제예요
결항됐을 때 챙길 건 두 가지예요. 환불은 사유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어요.배상은 항공사 귀책일 때 추가로 청구하는 거고요. 태풍 결항이어도 환불은 돼요.
결항 배상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국제선)
| 상황 | 배상 (1인당) |
|---|---|
| 대체편 제공, 운항시간 4시간 이내 노선, 2~4시간 내 도착 | USD 200 |
| 대체편 제공, 운항시간 4시간 이내 노선, 4시간 초과 도착 | USD 400 |
| 대체편 제공, 운항시간 4시간 초과 노선 | USD 300~600 |
| 대체편 미제공 | 운임 환급 + USD 600 |
국내선은 대체편 제공 시간에 따라 운임의 20~30% 수준이에요. 하나 더 있어요. 충분히 미리 알려준 결항은 배상에서 빠질 수 있어요. 그래서 결항 통보를 언제 받았는지가 중요한 증거예요. 문자와 메일의 수신 시각을 남겨 두세요.
유럽·기타 지역 결항
- EU·영국 출발편: EU261 결항 보상으로 €250~600을 받아요. 다만 14일 전에 미리 알렸거나 시간대가 비슷한 대체편을 줬다면 감액되거나 면제될 수 있어요.
- 베트남 출발편: 시행령상 결항도 고정 선보상 대상이에요. 베트남→한국은 USD 88, 출발일로부터 90일 안에 청구해야 해요.
- 실손해: 결항으로 날린 호텔, 투어, 연계 항공권은 영수증을 모아 몬트리올 협약(실손해)으로 따로 청구해요.
태풍·기상 결항 대응법
- 환불이나 무료 변경부터 확보하세요. 기상 결항이면 수수료 없는 환불·변경이 기본이에요.
- "기상"이 진짜인지 확인하세요. 같은 시간대 같은 공항에서 다른 항공사가 정상 운항했다면 캡처해 두세요. 기상 면책은 항공사가 입증해야 하는데, 이런 자료가 반박 근거가 돼요.
- 여행자보험 지수형 특약을 확인하세요. 보통은 사유와 상관없이 결항·지연 때 정액이 나와요. 상품 약관 기준이에요.
- 결항 확인서를 받아 두세요. 보험 청구, 호텔·투어 취소 수수료 협의, 회사 제출용까지 두루 쓰여요.
- 태풍 시즌(7~9월) 제주·일본·동남아 노선이라면, 예약할 때부터 취소 조건이 유연한 운임을 고르는 게 가장 확실한 대비예요.
청구 절차
- 결항 통보 문자·메일(수신 시각 포함)과 탑승권, 예약 내역 보관
- 결항 확인서 발급
- 대체편 제공 여부와 도착 시각 기록
- 항공사에 청구하기. 결항 사유를 서면으로 확인해 달라고 하고, 위 기준표의 해당 배상을 함께 명시하세요 (청구서 생성기에서 "결항이었어요"를 선택하면 돼요)
- 2주 동안 답이 없으면 재제출 → 답변이 부실하면 한국소비자원 1372
자주 묻는 질문
결항되면 환불은 무조건 되나요?
네, 돼요. 결항이면 운임 환급은 사유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어요. 기상 결항도요. 배상(추가 보상금)은 별개 문제예요. 항공사 귀책일 때만 적용되거든요. 이 둘을 구분하는 것부터가 결항 대응의 시작이에요.
결항 배상금은 얼마인가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으로 국제선은 대체편을 받았는지, 언제 도착했는지에 따라 승객 1인당 USD 200~600이에요. 대체편을 못 받았다면 운임 환급에 더해 USD 600이 기준이고요. 국내선은 대체편 제공 시간에 따라 운임의 20~30% 수준이에요. 다만 충분히 미리 알려준 결항은 배상에서 빠질 수 있어요.
태풍으로 결항되면 보상은 없나요?
기상 결항은 배상이 면책이에요. 그래도 운임 전액 환불은 받을 수 있고, 여정 중이라면 체류 지원도 받을 수 있어요. 여행자보험 지수형 특약은 보통 사유와 상관없이 지급되니 약관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다른 항공사가 정상 운항했다면, "기상" 면책이 정말 성립하는지 다퉈볼 여지가 있어요.
결항 증명서는 어떻게 받나요?
지연 확인서와 같은 경로예요. 항공사 홈페이지나 앱의 증명서 메뉴, 고객센터, 공항 카운터에서 결항 확인서를 요청하면 돼요. 보험 청구, 배상 요구, 호텔·투어 같은 연계 예약의 취소 수수료 협의까지 두루 쓰여요.